이지혜, 과로로 입원… "컨디션 난조 때문"

김호영·김미려, '오후의 발견' DJ 빈자리 채워
  • 등록 2021-05-11 오전 6:13:02

    수정 2021-05-11 오전 6:13:02

이지혜(사진=블리스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샵 출신 이지혜가 과로로 입원했다.

소속사 블리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이지혜가 주말에 컨디션이 안 좋아져 10일 입원했다”라며 “특별히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은 아니지만, 상태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날 이지혜는 MBC 라디오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생방송에 불참했다. 그의 빈자리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과 개그우먼 김미려가 채운다.

김호영은 “이지혜가 요즘 스케줄이 바빠 컨디션이 안 좋다고 한다”라며 “회복하고 돌아올 때까지 (스페셜 DJ를) 맡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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