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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중국)=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중국에서 왕성하게 활동중인 배우 장나라가 한-중 수교 20주년 기념으로 제작되는 드라마에 주연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17일 중국 산동성 청도시에서 진행된 드라마 '경마장' 제작보고회에서 기자들과 만난 배우 주호성 씨는 "장나라가 출연하는 한중 수교 20주년 기념 드라마를 현재 기획중"이라며 "방송 시점이나 드라마의 세부적인 내용 등은 현재 논의중에 있다"고 전했다.
한편 장나라는 드라마 '띠아오만 어의' '띠아오만 공주' '경마장' 등을 촬영하며 내년 초까지 중국에 머무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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