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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최은영 기자] 배우 박한별이 설특집 프로그램을 통해 6년만에 MC로 복귀한다.
박한별은 오는 15일 방송되는 KBS 설 특집 프로그램 '2010 빅스타 X파일 스타사관학교'(이하 '빅스타 X파일')에 전현무 아나운서와 함께 MC로 발탁, 최근 녹화를 마쳤다.
명절 특집의 고전으로 자리 잡은 '빅스타 X파일'은 '스타사관학교'라는 독특한 콘셉트 아래 드라마 '추노' '공부의 신' 등 화제의 프로그램 촬영현장과 NG 장면 등을 통해 톱스타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촬영 당시 박한별은 과거의 경험을 살려 무난한 진행 실력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한별은 지난해 말 종영한 KBS 1TV '다함께 차차차' 이후 SBS 새 월화드라마 '오마이레이디'에 캐스팅돼 촬영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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