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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SBS 수목드라마 ‘시티홀’이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넘어 20%에 한걸음 다가갔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시티홀’은 21일 방송된 8회에서 17.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날인 20일 방송된 15.3%보다 2.5%포인트 상승했으며 지난 7일 기록한 16.7%도 1.1%포인트 뛰어넘은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이다.
차승원, 김선아가 주연을 맡은 ‘시티홀’은 한 도시의 시청 사람들을 중심으로 정치판을 축소, 패러디한 드라마를 표방하고 있지만 그 속에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는 멜로를 잘 녹여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에서는 ‘시티홀’이 17.0%, ‘그저 바라보다가’는 10.4%, ‘신데렐라 맨’은 9.7%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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