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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폐지를 앞둔 KBS 2TV '박중훈쇼, 대한민국 일요일밤'(이하 '박중훈쇼')가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박중훈쇼'는 3.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월29일 방송이 기록한 3.5%보다 0.1%포인트 떨어진 수치로 자체 최저 기록이기도 하다.
'박중훈쇼'는 오는 19일 방송을 끝으로 폐지된다. '박중훈쇼'는 송윤아가 출연한 3월22일 4.6%를 나타낸 후 3월29일 3.5%, 4월5일 3.5%로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다.
ABG닐슨미디어리서치에서 '박중훈쇼'는 3.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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