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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SBS '식객'이 20%대 초반의 시청률에서 주춤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월화드라마 1위 자리는 굳건히 지켰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식객'은 21.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2일 방송이 기록한 22.4%보다 0.7%포인트 소폭 하락한 수치지만 여전히 이 시간대 방송되는 월화드라마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서 '식객'은 19.0%를 기록했으며 '최강칠우'와 '밤이면 밤마다'는 각각 11.8%, 7.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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