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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탤런트 김혜성이 오프라 윈프리, 다코타 패닝, 스칼렛 요한슨, 페넬로페 크루즈 등 세계적 스타들이 참여하는 ‘레드 캠페인’에 동참했다.
레드 캠페인은 아프리카 에이즈 확산 방지 및 에이즈, 말라리아, 결핵 등의 퇴치 기금 마련을 위해 팝그룹 U2의 리드싱어 보노와 바비 슈라이버가 세계적 기업들과 공동으로 추진해온 것.
김혜성은 “세계 반대편의 고통이라도 쉽게 간과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에 캠페인에 참여했다”며 “이번 캠페인이 에이즈나 말라리아 등 질병에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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