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 유종의 미 못 거두나..시청률 또 '꼴찌'

  • 등록 2013-08-16 오전 8:34:33

    수정 2013-08-16 오전 8:34:33

‘무릎팍도사’ 서장훈 편.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가 마지막까지 아쉬운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무릎팍도사’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에서 전국시청률 4.9%를 기록했다.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오정연 KBS 아나운서과의 결혼과 이혼에 대한 소문 등을 털어놓았지만 경쟁 프로그램을 따라가기 역부족이었다.

이날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는 8.3%로 정상을 굳건히 했다.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5.6%로 나타났다.

‘무릎팍도사’는 이날 방송과 함께 배우 김자옥 편을 마지막으로 폐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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