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전쟁', 두 자릿수 시청률로 종영

  • 등록 2009-04-18 오전 8:33:39

    수정 2009-04-18 오전 9:10:09

▲ 17일 막을 내린 KBS 2TV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금요일 심야 시간의 시청률 강자였던 KBS 2TV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이하 사랑과 전쟁)이 두 자릿수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7일 오후에 방송된 '사랑과 전쟁'은 10.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시사프로그램 'W'는 5.9%의 시청률을 올렸으며 SBS '절친노트'는 10.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서도 '사랑과 전쟁'은 10.0%의 두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절친노트'는 9.2%, 'W'는 7.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지난 1999년 10월부터 방영된 '사랑과 전쟁'은 이혼위기에 처한 부부들의 실제 사례를 통해 단막극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화제가 됐다. 방영기간 동안 금요일 심야시간대 시청률 강자 자리를 유지했으며 높은 시청률만큼 자극적이거나 선정적이라는 비판에도 시달렸다.

'사랑과 전쟁'의 후속 프로그램으로는 '코미디 쇼 희희낙락'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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