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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금요일 심야 시간의 시청률 강자였던 KBS 2TV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이하 사랑과 전쟁)이 두 자릿수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7일 오후에 방송된 '사랑과 전쟁'은 10.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시사프로그램 'W'는 5.9%의 시청률을 올렸으며 SBS '절친노트'는 10.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서도 '사랑과 전쟁'은 10.0%의 두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절친노트'는 9.2%, 'W'는 7.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사랑과 전쟁'의 후속 프로그램으로는 '코미디 쇼 희희낙락'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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