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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토요일 방송되는 MBC 두 예능프로그램의 희비가 엇갈렸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3일 오후 5시27분부터 방송된 ‘공부의 제왕’은 4.4%, 뒤이어 오후 6시33분부터 방영된 ‘무한도전’은 24.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공부의 제왕’은 이날 방송된 14회가 최종회였다. 그러나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별다른 호응을 이끌어내지 못하고 5%도 넘지 못하는 시청률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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