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KBS 2TV 주말극 '며느리 전성시대'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방영 석달여만에 시청률 30%의 고지를 넘어섰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며느리 전성시대'는 31.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26.6% 보다 무려 4.6%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기록이기도 하다.
'며느리 전성시대'는 이수경, 김지훈 등 주연으로 개방적인 가정에서 자란 여주인공이 가부장적인 집에 며느리로 들어가며 생기는 고부간의 갈등을 유쾌하게 그려낸 가족 드라마.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드라마 '깍두기'는 AGB와 TNS에서 각각 10.7%, 10.2%를 기록했다.
▶ 관련기사 ◀
☞'며느리 전성시대' 29.3% 자체최고기록, 30% 넘본다
☞'며느리 전성시대' 30% 넘본다...주말극 새 절대강자 떠올라
☞'며느리 전성시대' 대박 예감... '행복한 여자' 인기 잇는다
☞'며느리 전성시대'의 송선미, "신혼생활? 싸운 적 없어요"
☞'며느리 전성시대'의 이종원 "기러기 아빠?, 난 독수리 아빠"
▶ 주요기사 ◀
☞[차이나 Now!]"그녀 맞나?" 중국판 스타 '비포 앤 애프터'
☞[차이나 Now!]장쯔이 서기...'색, 계' 주연 거절한 사연
☞[포토] 노홍철 느끼 작렬, '눈부신 조명 아래 룸바춤을~'
☞[포토]춤바람 난 유재석 '자이브 댄스로 몸치 탈출~'
☞[포토]하하 '열정의 차차차, 그 화려함의 진수를 보여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