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 러버' 최시원·정인선·이태환, 삼각 러브라인 '눈길'

  • 등록 2024-08-30 오전 6:00:00

    수정 2024-08-30 오전 6:00:00

(사진=TV조선)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DNA 러버’ 최시원·정인선·이태환이 삼각관계에 놓인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에서는 캠핑장 삼자대면이 그려진다.

극 중 심연우(최시원 분)와 한소진(정인선 분)이 오붓하게 캠핑을 즐기려던 순간 갑자기 서강훈(이태환 분)이 나타나 눈길을 끈다. 서강훈은 심연우와 한소진의 사이에서 질투심을 드러내며 깜찍한 방해 공작을 펼쳐 두 사람을 당황하게 한다.

든든한 ‘남자 사람 친구’ 서강훈이 심연우와 한소진 사이에 개입하면서 삼각 러브라인이 형성되는 것.

제작진은 “5회부터 최시원과 정인선의 DNA 로맨스가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고, 이에 이태환의 처절한 방해 공작이 시작되면서 요절복통 파란을 일으키는 대환장 삼각관계가 형성된다”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이어 “세 사람의 뛰어난 몰입력이 생생한 로코 감성을 살아 숨 쉬게 하는 장면을 탄생시키고 있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DNA 러버’는 오는 31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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