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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배우 최진호가 tvN 새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신혜선 분)’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안보현 분)’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다.
이번 작품에서는 대세배우 안보현과 어떤 부자 호흡을 보여줄 지 주목된다.
특히,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이나정 감독과 ‘오 마이 비너스’이후 8년만의 의기투합으로 어떤 시너지가 발휘될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최진호는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외에도 최근 종영한 ‘사장님을 잠금해제’, 현재 방송중인 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등 올해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