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하소"…모모랜드 연우 팬계정에 DM 잘못보낸 이특

  • 등록 2018-10-06 오전 12:10:00

    수정 2018-10-06 오전 12:10:00

(사진=이데일리 DB)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걸그룹 모모랜드 멤버 연우의 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모모랜드 팬 인스타그램에는 “Omg I can‘t believe(믿을 수 없어)”라는 글과 함께 이특이 보낸 DM을 캡쳐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우야”라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이는 이특이 연우의 팬 계정을 연우의 계정으로 착각하고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보인다. 현재 모모랜드 멤버들은 개인 인스타그램 없이 그룹 공식 계정을 사용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형이 왜 거기서 나와?” “그만하소 그만하소” “둘이 MC 같이 보더니 많이 친해졌나?” “이특 당황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우와 이특은 지난 3일 연제구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18 아시아송페스티벌‘에서 함께 진행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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