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올 가을 새로운 멤버 2명과 함께 정규 5집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는 쥬얼리의 리더 박정아가 일일 MC로 변신, 오래간만에 마이크를 잡는다.
박정아는 오는 26일 오후7시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되는 제2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07'의 전야제 MC를 맡아 유정현 아나운서와 함께 입을 맞춘다.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이번 행사에서 MC를 맡은 박정아는 "세계인과 함께하는 행사의 MC로 서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유정현씨와 함께 좋은 진행을 선보여 드라마 어워즈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계 최초의 드라마 국제 시상식인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07'은 올해 전세계 32개국 130작품이 접수돼 총 20개 부문의 트로피를 놓고 경쟁을 벌이며 27일 오후 6시30분 SBS를 통해 녹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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