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 며느리' 시청률 6%로 스타트, '너를 기억해' 넘었다

  • 등록 2015-08-18 오전 6:55:07

    수정 2015-08-18 오전 6:55:07

KBS2 ‘별난 며느리’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KBS2 새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가 괜찮은 첫 성적을 거뒀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17일 첫 방송 된 ‘별난 며느리’는 시청률 6%를 기록했다. 11일 종영한 ‘너를 기억해’가 기록한 5.1%보다 0.9%포인트 올랐다.

‘별난 며느리’는 며느리 체험이라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걸그룹 멤버와 가상 시어머니가 된 종갓집 종부의 한판 대결을 담았다. 드라마에 예능 요소를 더한 퓨전 극이다. 다솜 고두심 류수영 등이 출연한다.

18일 밤 10시 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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