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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SBS 주말드라마 `신기생뎐`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주말 전체 1위 자리에 올랐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신기생뎐`은 21.7%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신기생뎐` 자체최고시청률이자 토요일 전체 1위의 기록이다. 이날 20%를 돌파한 프로그램 역시 `신기생뎐`이 유일했다.
`신기생뎐`은 이날 단사란(임수향 분)이 아다모(성훈 분)의 집으로 들어가 시집살이를 시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밖에 MBC `반짝반짝 빛나는`은 19.3%의 시청률로 그 뒤를 이었고, MBC `내 마음이 들리니`와 KBS 1TV `광개토태왕`은 각각 15.2%와 11%를 나타냈다. SBS `내사랑 내곁에`는 9.2%의 시청률로 주말드라마 최하위 성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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