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7일 방송된 `욕망의 불꽃`(극본 정하연, 연출 백호민) 마지막회에서 쓰러진 김태진(이순재 분) 회장의 유언장이 공개됐다.
이날 홍변호사는 윤나영(신은경 분)에게 유언장에 김영민(조민기 분)의 이름이 적혀 있다고 귀띔했고 나영은 이 사실이 발표되기만을 기다렸다. 그리고 홍변호사는 가족들과 임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유언장을 공개, 영민이 유언장을 확인하도록 했다.
이러한 영민의 행동에 나영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한편 이날 `욕망의 불꽃` 최종회는 시청률 25.9%(AGB닐슨미디어리서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막을 내렸다.
▶ 관련기사 ◀ ☞`욕망의 불꽃` 신은경, 서우 찾아가 "기다려달라" 눈물 ☞`욕망의 불꽃` 조민기, 신은경 위해 그룹 승계권 포기 ☞`욕망의 불꽃` 유승호-서우 눈물의 이별 ☞`욕망의 불꽃` 신은경의 반전 눈빛, 결말은? ☞`욕망의 불꽃`, 최종회 시청률도 `활활` ☞`욕망의 불꽃` 시청자 "엔딩서 윤나영 눈빛..소름끼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