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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25일 "오는 30일(화)부터 12월 1일(수)까지 1박2일간 경남 통영 마리나 리조트에서 2010시즌 납회 행사를 갖는다. 1일 있을 납회식 행사에서는 구단 MVP 등 시상식이 열린다. 2010시즌 구단 MVP는 이대호"라고 밝혔다.
납회식 행사에서는 구단 MVP, 우수선수, 공로상(선수/프런트) 부문에 대한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구단 MVP는 이대호, 우수선수는 송승준이 각각 선정됐다.
이대호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타이틀홀더(타격 7관왕) 시상금(각 3백만원)을 더해 총 2,400만원이 지급된다.
롯데는 납회 행사를 끝으로 올시즌 모든 일정을 마감하고 내년 1월 10일부터 훈련을 재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