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약국집 아들들' 자체최고시청률로 '유종의 미'

  • 등록 2009-10-12 오전 7:57:06

    수정 2009-10-12 오전 8:29:42

▲ 솔약국집 아들들

[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 KBS 2TV 주말연속극 '솔약국집 아들들'이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솔약국집 아들들' 11일 방송분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 44.2% TNS미디어코리아 기준 48.6%의 최고 시청률을 각각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최종회에서는 대풍(이필모 분)과 복실(유선 분)의 결혼으로 막내 미풍(지창욱)을 제외한 세 형제가 모두 결혼을 하며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

진풍(손현주 분)과 수진(박선영 분)은 두 아이의 부모가 됐고, 선풍(한상진 분)과 은지(유하나 분)도 아들을 얻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인연만들기'는 3.9%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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