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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가수 이적이 데뷔 후 처음으로 드라마 OST에 참여한다.
이적은 오는 6월16일 첫 방영되는 SBS 월화드라마 '식객'의 OST에 자신의 신곡을 수록한다.
1995년 김진표와 함께 그룹 패닉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적은 지난해 4월 3집 '나무로 만든 노래'의 타이틀 곡 '다행이다'로 다시 한 번 가요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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