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의 전쟁 디 오리지널' 첫회, 60대 이상 여성이 시청 주류

  • 등록 2008-03-08 오전 9:25:29

    수정 2008-03-08 오전 9:26:11

▲ tvN '쩐의 전쟁 디 오리지널' 제작발표회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쩐의 전쟁’의 뒤를 이은 ‘쩐의 전쟁 디 오리지널(THE ORIGINAL)’ 첫 방송이 60대 이상 여성 시청자들에게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7일 케이블채널 tvN에서 방송된 ‘쩐의 전쟁 디 오리지널’ 1회는 1.108%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그중 60대 이상 여성이 1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날 ‘쩐의 전쟁 디 오리지널’이 밤 12시부터 방송을 시작한 데다 케이블TV 시청층이 지상파 채널에 비해 젊은 점을 감안하면 60대 이상 여성 시청자들의 비중이 큰 것은 향후 시청률 상승을 위한 청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또 40대 여성이 14%, 30대 여성과 40대 남성이 각각 13%로 그 뒤를 이었다.

‘쩐의 전쟁 디 오리지널’은 지난해 SBS 방송된 ‘쩐의 전쟁’과 달리 박인권의 원작만화에 충실하게 매회 새로운 에피소드로 이야기가 전개되며 박정철, 조여정, 신구, 권용운 등이 주요 배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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