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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쩐의 전쟁’의 뒤를 이은 ‘쩐의 전쟁 디 오리지널(THE ORIGINAL)’ 첫 방송이 60대 이상 여성 시청자들에게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7일 케이블채널 tvN에서 방송된 ‘쩐의 전쟁 디 오리지널’ 1회는 1.108%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그중 60대 이상 여성이 1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날 ‘쩐의 전쟁 디 오리지널’이 밤 12시부터 방송을 시작한 데다 케이블TV 시청층이 지상파 채널에 비해 젊은 점을 감안하면 60대 이상 여성 시청자들의 비중이 큰 것은 향후 시청률 상승을 위한 청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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