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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엄마가 뿔났다' 후속작 KBS 2TV ‘내 사랑 금지옥엽’이 20%대의 시청률로 토요일 전체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TNS미디어코리아 따르면 1일 방송된 ‘내 사랑 금지옥엽’은 21.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월26일 방송이 기록한 23.5%보다 시청률이 소폭 하락한 수치. 하지만 '내 사랑 금지옥엽'은 경쟁작을 2배 가까운 차이로 따돌리며 20%대 시청률을 유지, 주말극 독주를 이어갔다.
한편, 이날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내 인생의 황금기'는 9.5%의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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