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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된 KBS2 ‘비타민’에서는 증상 없이 다가와 ‘조용한 살인자’라고 불리는 대장암의 예방법을 다뤘다. 이날 윤형빈은 대장 내시경 검사 결과 ‘위험’으로 분류됐다.
윤형빈은 2011년 KBS2 ‘남자의 자격’에서 유암종이 발견돼 제거술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그 후 특별한 관리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여기서 끝이 아니다. 직장에 유암종이 의심되는 혹이 또 발견됐다”며 “저것도 제거하고 다른 곳에 전이됐는지 여부도 확인해야 한다. 다 제거해야 한다. 내시경으로 확인한 후 추적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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