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윤아는 29일 오전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해 “어느 날부터 사우나 가기가 창피했다. 피부가 착색되더라. 같이 가는 언니들도 너무 놀랐다”라고 말했다. 송윤아는 이어 “한의원에 가고 치료도 받고 했다. 지금은 많이회복되고 있다. 사실 회복이 안 될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송윤아는 “제가 상상할 수도 없는 나쁜 여자가 된 것 아니냐”면서 “그런 사람은 너무 나쁜 짓이고, 나쁜 사람이지 않나. 어느 순간 그렇게 돼버렸더라. 제가 담고 살아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 관련기사 ◀
☞ 최왕순, "개그맨에서 연기자로 변신, 말이 더 연기 잘하더라"
☞ 채리나 '19금 발언' "여섯살 연하 남친, 스킨십 즐긴다"
☞ 이종수, 은밀한 사생활 왜? "범죄자 스케줄처럼 조용히..."
☞ '마당발' 하리수, "데뷔 전 무도회장에서 남자 연예인들과 즉석 만남"
☞ 하루, "진짜 새 키울 거죠?" 물고기에 이어 못 말리는 동물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