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련, 김진표 아내 아닌 배우로 오랜만에 모습 드러내

  • 등록 2014-01-27 오전 6:17:31

    수정 2014-01-27 오전 6:17:31

윤주련.(사진=화면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김진표의 아내인 배우 윤주련이 ‘아빠 어디가2’를 통해 오랜만에 얼굴을 드러냈다.

윤주련은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2’에서 제작진이 김진표의 집을 방문하는 과정에 모습을 보였다. 윤주련은 민낯같은 얼굴임에도 여전히 청순한 매력을 뽐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윤주련은 김진표와 사이에서 낳은 딸 김규원 양과 함께 미모를 과시했다.

윤주련은 2002년 MBC ‘목표달성 토요일’의 ‘애정만세 2기’의 주인공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당시 윤주련은 김종국 유빈 심태윤 환희 앤디 등의 구애를 받으며 당시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윤주련은 2003년 MBC ‘베스트극장-바다아저씨께’ SBS ‘이브의 화원’ 영화 ‘연애술사’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등에 출연했다. 윤주련은 김진표와 2008년 5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후 연예계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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