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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 `제빵왕 김탁구`가 시청률 제왕에 도전하고 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김탁구`는 43.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 방송이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42.6%를 1%포인트 넘어선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탁구(윤시윤 분)의 스승인 팔봉선생(장항선 분)이 탁구에게 마지막 제빵수업을 한 뒤 죽음을 맞아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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