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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최근 40%대를 돌파한 KBS 2TV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가 그칠 줄 모르는 상승세를 타고 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 따르면 19일 방송한 '제빵왕 김탁구'는 42.3%를 기록, 전날인 18일(41.9%)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40%대 시청률을 돌파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
19일 방송분에서는 이스트 없는 빵을 만드는 경합에서 탈락한 마준(주원)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는 12.0%, MBC '로드 넘버원'은 4.8%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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