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한류스타 류시원이 고 안재환의 빈소를 찾았다.
일본에서 체류 중이던 류시원은 9일 오후 안재환의 비보를 듣고 오후 8시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한 연예 관계자는 “류시원이 평소 정선희 부부와 친분이 두터워 안재환의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왔다”고 밝혔다.
안재환의 발인은 11일 오전 8시로 정해졌으며, 고인의 유해는 경기도 성남시립화장장에서 화장될 예정이다.
▶ 관련기사 ◀
☞정선희 또 실신...남편 빈소 지키다 응급실 후송
☞외롭지 않은 故 안재환의 마지막길…동료 연예인 조문 행렬 '릴레이'
☞故 안재환 채무는? 보증 안선 경우 상속 포기하면 유족 책임 無
☞'군 복무중' 천정명, 침통한 표정으로 故 안재환 빈소 조문
☞안재환, 빚 독촉에 시달려..."바람 쐬고 오겠다"며 2주전 집 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