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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메이크업 브랜드 메이블린 뉴욕(대표 클라우스 파스벤더)이 모델 서인영 효과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서인영을 광고모델로 기용한 후 인터넷 쇼핑몰 매출이 10배 이상 증가하는 등 효과를 톡톡히 맛보고 있는 것.
서인영의 섹시하고 귀여운 모습을 담은 메이블린 광고 화보는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으며, 촬영장 뒷모습과 서인영 배경화면, 서인영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직접 알려주는 메이크업 노하우 동영상 등이 게재된 메이블린 뉴욕 브랜드 사이트(www.maybelline.co.kr)에도 네티즌들이 몰리고 있다.
메이블린 뉴욕 마케팅 매니저 고주연 차장은 "광고에 나왔던 제품에 대한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며 "'서인영 마스카라', '서인영 물광스틱'이라 이름 붙인 제품들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서인영은 가수 싸이가 언타이틀 출신의 록밴드 앰프의 리더 겸 프로듀서 유건형과 공동으로 빚어낸 미니앨범 '신데렐라'를 들고 오는 23일 1년 여만의 솔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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