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팔방미남 이승기가 최근 드라마 '일지매'의 출연을 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승기는 당초 올 연말 MBC에서 방영될 예정이었던 '일지매'의 출연을 정중히 거절하고 당분간 출연 중인 KBS 2TV '해피선데이'의 '1박2일'에 전념할 생각이다.
고우영 화백의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한 황인뢰 PD의 '일지매'는 MBC를 통해 내년 상반기에 방영될 것으로 알려졌다.
▶ 관련기사 ◀
☞윤진서, 정일우의 여인 확정...MBC '일지매'로 미니시리즈 데뷔
☞정일우, '트리플' 대신 '일지매' 선택...'출연고사' 이승기 교체 투입
☞[生生 자막시대②]'강호동 빨강색, 이승기 민트색'...자막에도 인물색 있다?
☞이승기의 '일지매' 6월말 日서 촬영 돌입...'1박2일' 지속여부 관심사
☞'1박2일' 제작진, "이승기 하차 금시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