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연테크 문성현 부사장(사진 오른쪽부터),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김남기 이사장, 비알인포텍 오상록 총괄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주연테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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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주연테크(044380)는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과 지역내 정보화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대체중고PC 기부후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주연테크는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산하시설내 중고PC들을 사회적기업 비알인포텍과 함께 클리닝 작업과 PC파워 및 저장장치, 케이스 교체 등을 진행한다. 이후 주연테크는 인천서구 관내 정보화 소외계층 및 아동지역센터 등에 기증한다. 주연테크와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은 이번 사업뿐만 아니라 향후 사회공헌활동 추진을 위한 인적 및 물적자원을 공유할 예정이다.
문성현 주연테크 부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게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연테크는 PC제조기업의 사업 영역과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