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부회장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한번도 이익을 낸적이 없는 회사다. 적자기업이 국내 증권거래소 상장한 사례가 있느냐? 없다”고 말한 데 대해 “그 부분은 제가 들은 게 당초 외국에 상장하려고 했는데 한국거래소에서 온 것 같다”며 특혜를 받지 않았다고 답했다.
▶ 관련기사 ◀
☞"재벌 총수 9명 한 자리에"…외신들도 청문회 집중 보도
☞[총수청문회]이재용 "삼성, 나 혼자의 힘으로 되는 회사 아니다"
☞[총수청문회]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미전실 해체 생각 거듭 밝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