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방배 아트자이는 일반분양 85가구 모집에 청약자 836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9.8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59㎡ A타입으로, 4가구 모집에 청약통장 129개가 접수됐다. 청약경쟁률은 32.3대 1를 기록했다.
중소 주택형에 청약자들이 상대적으로 많이 몰렸다. 전용면적 59㎡ B타입과 C타입 청약경쟁률은 각각 21.1대 1, 31대 1을 나타냈다. 84㎡ A, B, C 타입은 각각 7.5대 1, 4.4대 1, 4.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126㎡ B타입은 8가구 모집에 12명의 청약자가 몰려 가장 낮은 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방배 아트자이 당첨자 발표는 17일이다. 정당계약은 23~25일 사흘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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