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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자양 하늘채 베르는 27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9919명이 몰리면서 1순위 청약을 마쳤다. 전용면적 46㎡A(13가구)와 46㎡B(14가구)에 각각 5274명, 4645명이 신청해 경쟁률이 405.7대1, 331.8대 1로 집계됐다.
한편 이 아파트단지는 코오롱글로벌이 자양아파트를 재건축해 지하2층~지상19층, 총2개동으로 짓는다. 165가구 중 일반분양이 41가구다. 3.3㎡당 일반분양가는 평균 2580만원으로, 전용 46㎡ 기준 층·동·향별로 4억8040만∼5억1720만원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