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과 와스프' 카카오페이지서 설연휴 무료로 본다

(카카오페이지 제공)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카카오페이지가 설 연휴 최신 영화를 무료로 제공한다.

카카오페이지는 다음 달 2일부터 6일까지 매일 1편의 영화를 무료로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영화 5편 모두 최신 흥행작으로 그동안 TV에서 한 번도 방영되지 않은 작품이다.

2일 ‘신과 함께-인과 연’을 시작으로 △3일 ‘인크레더블2 △4일 ’안시성‘, 5일 ’명당‘ 6일 ’앤트맨과 와스프‘를 당일에 한해 무료로 볼 수 있다.

영화를 무료로 보기 위해선 앱이나 웹을 통해 카카오페이지에 접속해 ’무비데이‘ 영화를 무료로 볼 수 있는 전용 포인트를 받아야 한다.

영화 감상 후 감상평을 댓글로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매일 1명씩(총5명) 스마트TV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지 측은“매년 명절마다 이용자들이 가장 기다리고 기대하는 선물이 될 수 있도록 무비데이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음 달부터는 PC로도 결제 및 포인트 선물받기가 가능해진다. 이용자들의 편리성을 높이고 국내 주요 지상파 예능·드라마 선물 이벤트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