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서거]이완구 “YS, 정치입문 권유하신 분”

  • 등록 2015-11-23 오후 10:03:54

    수정 2015-11-23 오후 10:04:34

[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이완구 전 국무총리가 23일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을 추모하며 “제게 1996년도에 정치입문을 권유하신 분이 김 전 대통령이시라서 개인적으로는 마음이 많이 아프다”고 말했다.

이 전 총리는 이날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를 찾아 이같이 회고하며 “제가 당시 유일하게 충청권에서 신한국당 후보로 제가 당선된 각별한 인연이 있어서 애도의 마음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총선 출마 여부를 묻는 기자들에게 “그런 얘기는 적절치 않다. 나중에 기회가 있으면 얘기를 하겠다”고 말하고 빈소를 떠났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