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18~19일 창원성산 등 4.3재보선 후보 공모

공천관리위, 13일 회의서 일정 결정
당선가능성 등 심사기준으로
  • 등록 2019-02-13 오후 5:47:57

    수정 2019-02-13 오후 5:47:57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자유한국당은 4.3 재보궐선거 공천을 위해 오는 18~19일 이틀에 걸쳐 후보 공모를 벌이기로 했다.

한국당 4.3 재보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3일 1차 회의를 열고 이같은 일정을 확정했다.

공관위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공고를 벌인 뒤 18~19일 오전9시부터 오후5시까지 후보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대상은 국회의원 재보선지역인 경남 통영고성, 창원성산 등이다.

공관위는 △당선가능성 △도덕성 △전문성 △지역 유권자 신뢰도 △당 및 사회기여도 등을 주요심사기준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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