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경찰서로 이송된 한 위원장이 수사에 협조하지 않고 있지만 경찰은 혐의 입증에 자신을 보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증거물과 진술을 확보한 상태라 혐의를 입증하는 데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 위원장에게 발부된 체포영장 시한은 48시간이다. 경찰은 이르면 11일 한 위원장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경찰 수사를 지휘하는 검찰 관계자는 “범죄 혐의를 철저히 조사해 기준에 따라 신병을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상균 민노총 위원장 거취 논란이슈 더보기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