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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성심당을 운영하는 로쏘의 지난해 매출액은 532억원으로 전년 대비 26% 증가했다.
한편, 성심당은 지난 1956년 대전역 근처의 찐빵집으로 시작했다. 2000년대 초 프랜차이즈 사업도 시도했으나, 현재는 지역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참견시점’에서 코미디언 이영자가 성심당의 대표 제품인 ‘튀김소보로’를 먹는 모습이 방송되면서 인기가 높아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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