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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희 미래통합당 미래산업일자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이 내일(9월 1일) 오후 3시 「대한민국이 멈춰버렸다! 미래의 주인은 누구인가?」를 주제로 한 ‘비대면 온라인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조명희 의원과 함께 김영식, 이주환 의원이 공동주최하며, 미래통합당 미래산업일자리특위가 주관한다.
토론회는 코로나19 재확산을 방지하고 방역에 협조하고자 발제자와 토론자, 청중 모두 각자의 공간에서 원격접속 및 화상회의를 이용한 전면 비대면 방식(조명희 의원 유튜브 채널)으로 진행된다.
토론자로 박용후 피와이에이치 대표, 구태언 법무법인 린 테크앤로 부문장, 손동섭 한국로봇융합연구원 기획조정실장, 송철욱 마켓컬리 커뮤니케이션 리더, 송재승 세종대 정보보호학과 교수, 정미나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실장 등이 나선다.
이어 “지금이라도 속히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전개될 사회적 변화를 예측하고, 대한민국 미래일자리의 방향 모색을 통해 우리나라에 적합한 맞춤형 4차산업혁명 모델을 제대로 수립해야 한다. 토론회에 참여하신 전문가들의 고견을 모아 미래 대한민국의 주인, 미래일자리 모델을 수립하기 위한 구체적인 제도개선 방안과 법·제도 정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