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팡, 중문면세점 할인권 100만장 쏜다

(사진=올레팡)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올레팡이 중문면세점과 제주 여행정보와 손잡고 할인 쿠폰 배포를 통해 소상공인 활성화에 탄력을 더한다.

올레팡을 통해 연간 총 100만장이 배포되는 중문면세점 1만5000원권 할인 쿠폰은 중문면세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중복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올레팡 앱을 통해 받은 할인 쿠폰을 중문면세점 안내데스크에 제시하면 100% 증정 되는 기념품과 함께 매장 내에서 사용가능한 지류형태의 쿠폰으로 교환받을 수 있으며, 최종결제 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아울러 올레팡 앱에서는 제주 대표 맛집의 할인 쿠폰과 유명 관광지 33곳에서 경품을 받는 올레팡 보물지도, 매일매일 새로운 경품에 배팅하는 팡볼 이벤트, 음식이 나오는 동안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매장 응모, 즉석에서 QR코드를 스캔하고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이벤트 QR 응모 등 다양한 기능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올레팡-중문면세점 할인 쿠폰 제휴는 향후 중문면세점 온라인 몰로도 확장이 진행 될 예정이며, 매주 경품 이벤트가 펼쳐지고 있는 올레팡 페이스북에서 추후 진행되는 중문면세점 할인 쿠폰 제휴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심재붕 올레팡 대표는 “제주관광공사 직영인 제주중문면세점과 제휴 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이번 중문면세점 제휴 할인으로 이미 진행 중인 외식업소 할인 쿠폰에 더해 제주 여행 시 비용에 부담을 느꼈던 관광객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