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 서초사옥과 수원 등에 분산돼 있던 디자인경영센터, 소프트웨어센터, DMC연구소 임직원들은 28~29일 이사를 마치고 30일부터 우면동 R&D 캠퍼스에서 근무하게 된다.
지난 9월 서울시 준공 검사를 마친 뒤 내부 인테리어 작업이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2년 7월 서울 여의도공원의 약 1.5배 크기인 연면적 33만㎡ 규모로 조성된 서울 R&D 캠퍼스는 지상 10층 지하 5층 건물 5개와 지하 1층 지상 8층 건물 1개 등 총 6개 건물로 이뤄져 있다. 최대 수용인원은 7000여명이며 이번에 입주하는 인원은 5000여명 정도다.
삼성생명은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있는 본사 사옥을 매각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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