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6.13]안철수 “지난 7년간 서울 실업·폐업률 최악”

KBS 초청 서울시장 후보토론회
  • 등록 2018-05-30 오후 10:21:16

    수정 2018-05-30 오후 11:04:45

바른미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2018 지방선거 서울특별시장 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토론준비를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는 30일 “지난 7년간 서울시민들의 삶은 실업률, 폐업률 등이 최악으로 떨어지면서 굉장히 팍팍해졌다”고 지적했다.

안 후보는 이날 밤 10시 KBS 초청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안 후보는 “현재 서울의 실업률 국제통화기금(IMF) 이래 최악인 수준이며, 폐업률 역시 1년 새 20만개가 문을 닫을 정도로 심각해졌다”면서 “청년 실업 역시 20~30대 위주로 일자리가 크게 줄면서 젊은이들의 삶이 어려워진 상황”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이런 문제가 해결하려면 서울이 바뀌어야 한다”며 “IT, 의사, 교수, 벤처기업가 출신인 제가 전문성을 살려서 서울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완벽 몸매' 화사의 유혹
  • 바이든, 아기를 '왕~'
  • 벤틀리의 귀환
  • 방부제 미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