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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모든 수험생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최선의 결과를 낳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차분한 마음과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고의 실력이 발휘될 수 있도록 체력 안배도 잘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대한민국 모든 수험생과 학부모님, 교사들께 힘찬 응원과 격려를 보낸다”며 “수능 당일 미래 세대들이 무사히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행정당국과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수석대변인은 “부담감과 긴장감은 덜어내고 그간 최선을 다해 갈고 닦은 실력을 가감없이 발휘해달라”며 “정부도 수험생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이동편의 등 대책마련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정호진 정의당 대변인은 “새로운 길목에 서 있는 수험생들과 노심초사하고 있을 학부모님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전한다”며 “아무런 사고 없이 무사히 수능이 마무리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