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코텍, 유한양행으로부터 기술이전 마일스톤 약 224억원 분배

  • 등록 2021-01-26 오후 6:23:17

    수정 2021-01-26 오후 6:23:17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오스코텍(039200)유한양행(000100)에 기술이전을 통해 마일스톤에 해당하는 2210만 달러를 분배받을 예정이라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한화로 약 244억원에 해당하며, 입금 예정일은 이날부터 3개월 이내다.

회사 측은 “지난 2015년 유한양행에 표적항암제를 기술이전, 이에 따른 분배 수입”이라며 “수령은 종속회사인 제노스코와 함께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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