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엘, 계열사 에스엘 라이팅 흡수합병…시간외거래 정지

  • 등록 2018-12-18 오후 6:41:08

    수정 2018-12-18 오후 6:41:08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에스엘(005850)은 계열사인 에스엘 라이팅을 흡수합병키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 12.5003152다. 합병기일은 내년 4월1일이다.

회사 측은 “생산설비, 기술, 경영자원을 통합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비용 절감으로 경영의 효율성을 달성하며 규모화로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합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5시22분부터 다음날(19일) 오전 9시까지 에스엘의 시간외시장 매매거래는 성립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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