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금, 4거래일째 증가세… 22조원 돌파

  • 등록 2016-02-16 오후 6:25:40

    수정 2016-02-16 오후 6:25:40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예탁금이 4거래일째 증가하며 한달여만에 22조원을 넘었다.

16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현재 투자자 예탁금 잔액은 전일 대비 1628억원 늘어난 22조969억원으로 집계됐다. 예탁금 잔액이 22조원을 넘은 것은 지난달 5일(22조3695억원)이 마지막이다.

신용거래융자는 3거래일째 감소세다. 이날 현재 신용거래융자 잔액은 전일대비 2957억원 줄어든 6조5931억원이다. 코스피가 3조604억원, 코스닥 3조5326억원으로 같은 기간 각각 424억원, 534억원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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