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영업 현황 한눈에 확인하세요"

뉴스젤리, '서울시 자영업 실태보고 인터랙티브 콘텐츠' 제작
  • 등록 2015-11-17 오후 5:52:24

    수정 2015-11-17 오후 5:52:24

[이데일리 채상우 기자] 데이터 콘텐츠 제작업체 뉴스젤리는 서울시에 위치한 자영업자의 현황과 흥망성쇠 등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서울시 자영업 실태보고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제작했다고 17일 발표했다.

뉴스젤리의 ‘서울시 자영업 실태보고 인터랙티브 콘텐츠’. 사진=뉴스젤리
이번 인터랙티브 콘텐츠는 서울시의 업종별 개·폐업자 수, 지역별 및 시기별 현황, 해당 연도에 성행한 업종과 그렇지 못한 업종이 무엇인지를 보기 편한 그래프를 이용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지역구별 유행 비교도 가능해 서울의 어느 지역에서 어떤 업종이 성행하였는지 나아가 업종별 누적 업소 수 전년 대비 성장률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콘텐츠는 서울시청에 대형 스크린을 통해 제공된다. 시민들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며 추후에는 각 구청에도 설치될 예정이다. 직접 시청이나 구청을 방문하지 않아도 인터넷 웹사이트(http://data.seoul.go.kr/visual/foodseoul)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콘텐츠 제작을 총괄한 임지현 뉴스젤리 디렉터는 “이번 서비스가 자영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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