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A, 세브란스병원 저소득층 아동환자 치료비 1억원 전달

“향후에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나설 예정”
  • 등록 2021-03-29 오후 6:04:47

    수정 2021-03-29 오후 6:04:47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에스에프에이(056190)가 연세대학교의료원에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는 행사가 의료원장실에서 29일 오후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SFA의 원구일 상무이사와 윤동섭 연세대학교의료원장 및 하종원 세브란스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원구일 상무이사는 “저희가 드리는 작은 정성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아동환자들이 건강하게 자라 장차 우리 사회의 든든한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며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에 윤동섭 원장은 “이 기부금은 연세대학교의료원의 ‘세브란스 사회사업후원금’으로 편입되어 세브란스병원의 저소득층 아동환자 치료비 지원에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라 화답했다.

SFA는 1998년 설립된 이후 디스플레이(LCD/OLED)용 클린물류설비사업 및 핵심 공정장비사업을 중심으로 성장해왔으며, 최근에는 2차전지용 장비사업과 반도체용 장비사업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며 안정적인 중장기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 또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숙성된 스마트팩토리 기술을 전 사업부문에 적용해 글로벌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리더로 진화해 나가는 과정에 있다는 설명이다.

SFA는 지속적인 성장 추구 외에 사회공헌활동에도 많은 힘을 쏟고 있는데, 그동안 저소득층 아동환자 치료비 지원을 위해 수차례에 걸쳐 서울대병원 및 카돌릭성모병원에 기부금을 전달해 왔다. 해외 낙후지역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도 빠뜨리지 않았으며, 최근에는 복지 사각지대 아동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에 5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SFA는 이번 기부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친근한 이웃’의 모습에 더욱 다가설 것으로 기대했다. 원구일 상무이사는 “향후에도 주어진 여건 내에서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보다 더 적극적으로 이행하는 SFA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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